줄어든 니트 늘리는법 소재별 세탁 알아두면 좋은 살림팁

줄어든 니트 늘리는법 소재별 세탁 알아두면 좋은 살림팁

저는 가을이 되면 ~ 저는 니트의류를 좋아해서 부들부들한 촉감을 가진 울 소재의 니트류를 자주 입어요. 좋아하는 옷 일수록 관리가 중요하죠? 주부가 되니 느는건 살림팁 이랍니다. 그리고 니트는 가을 겨울 뿐만 아니라 ~ 계절에 따라 꾸준히 입을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끼는 웃일수록 세탁은 중요해요. 잘못하다가는 옷을 버릴수도 있으니깐요 ~ 저도 잘못 세탁을 하여 줄어든 니트가 되어 못입은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소재별 세탁 방법과 줄어든 니트 늘리는법을 알아두면 좋은 살림팁을 소개해 드릴께요

니트 소재와 줄어드는 이유

저는 평소 울 제품의 옷을 많이 입는데요 ~ 스웨터나 가디건에 사용되는 울(모)에는 스케일이라는 큐티클이 있답니다. 사람의 머리카락과 비슷한 큐티클이 소제별 세탁을 잘 하지 못하였을때 줄어드는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니트를 물에 담그면 스케일이 번지는데요 이런 상태에서 세탁기등으로 마찰이 생기면 ~ 스케일이 동시에 얽히면서 줄어든다고 합니다. 울소제일 경우 ~ 따뜻한 물에 담궈서 세탁을 해도 줄어든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줄어든 니트를 다시 늘릴수 있답니다.

줄어든 니트 늘리는법 - 소제별 세탁

소제별로 조금씩 세탁 방법은 다른데요 2가지 방법으로 세탁해보았답니다.

식물성섬유(합성섬유)- 면, 마등 식물성 섬유와 아크릴, 폴리등 합성소재의 니트는 섬유유연제로 세탁후 스팀다리미로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릴수 있답니다. 방법을 설명해 드릴께요 1.미지근한물에 섬유유연제를 풀어 녹인후 → 니트를 뒤집어서 담근후 살짝 물에 5분에서 10분간 뿔린다 →마찰이 최대한 덜 하도록 늘려주고 더러운 부분은 살짝 손으로 주물러서 세탁한다. → 손으로 니트를 짜서 물기를 빼면 니트 모양이 변할수 있으니 세탁망에 넣어서 틈이생기지 않게 묶어서 탈수를 약하게 해도되고, 수건을 아래위로 깔아두고 눌러서 물기를 제거해 준다. → 스팀다리미로 스팀을 가해주면서 줄어든 부분을 당겨 늘려준다. 직접대지말고 1cm 정도의 거리에서 스팀을 가한다 -→평평한 상태로 말려준다.

동물성섬유(울,모,캐시미어)는 트리트먼트로 세탁- 소재별 세탁이 중요한 동물성 숨유인데요 이 소제는 디메치콘(아모) 성분이 있어서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여 세탁을 하면 줄어든 니트 늘리는법으로 아주 좋아요. 디메치콘(아모) 성분을 니트가 흡수한 상태에서 늘려주면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리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디메치콘(아모) 성분이 포함된 트리트먼트를 미지근한물에 15g(옷1개양)물에 풀어줍니다 → 니트를 넣고 30분간 담궈줍니다. → 트리트먼트에 담근 니트를 뺴서 원래 사이즈에 맞게 천천히 당겨서 늘려줍니다. → 똑같이 세탁망에 담아서 묶어서 탈수를 1분정도 해줘도되고, 수건을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 건조대 위에 평평하게 옷을 눕혀서 말려줍니다. 

소중한옷 줄어들었다고 버리면 아깝잖아요, 알아두면 좋은 살림팁으로 아까운 니트 소재를 확인 하시고 줄어든 니트 늘리는법 알아두셔서 필요한 상황시 해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