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화해치유재단 한미 회담까지

한일 정상회담 화해치유재단 한미 회담까지 

올해에 벌써 3번째 열린 한일 정상회담 아베 총리의 3선 연임에 대한 축하와 답례가 오가면서 , 부드러운 분위기가 이어져 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3차례나 일본인 납치자 문제 해결을 권유한 사실을 소개하며 북일 관계 정상화 강조했고, 아베 총리도 화답했습니다. 우리의 바람인 한반도 평화 구축 과정에서 북일 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문대통령께서 표현 하였는데요. 아베일본총리가 남북정상회담에서 대통령계서 강한 지도력을 발휘하신 데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비공개 회담에서 두 정상은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로 다시 충돌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화해치유재단의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화해치유재단이 고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재단 해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현실에 대해 설명을 하였답니다. 아베 총리는 기존 정부의 위안부 합의를 지켜줄 것을 요구했고, 문 대통령은 합의 파기 의사는 없다면서도 "화해치유재단"에 대해서 지해롭게 매듭지을 필요가 있다며 해산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이 분명한 성과를 가져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