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점점 간소화 되는 차례상인데요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차례상 차리는 것이지요. 점점 말은 간소화되지만 아직도 전통을 지키는 가정이 많은데요. 추석과 추석 당일날에 매번 차례상 차리는 법 사실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헷갈릴 수 있답니다.

 

올바른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알려 드릴께요. 기본적인 차례상은 조상의 이름이 적힌 명패 신위를 상의 가장 위쪽으로 둔 다음 1열에서 5열까지 음식을 나열하는 차림이랍니다. 그리고 추석 차례상은 조상님이 먹었던 음식을 나열하여 차림한답니다.

1열부터 5열까지 차리림을 하는데 상 앞에는 향로, 모사그릇, 퇴주그릇 등을 준비하고, 신위는 북쪽에 위치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1열은 식사류 메외 갱! 그리고 2열은 구위 와 전, 3열은 부요리인 탕, 4열은 나물+김치등 밑 반찬류 그리고 마지막 5열은 과일과 과자 후식 순으로 배열하여 놓는답니다.

점점 간소화되는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이지만 이렇게 순서만 나열해서 놓으면 된다고 한답니다. 가장 중요하고 기억해야 될 것은 반서갱동으로 메(밥)은 서쪽, 갱(국)은 동쪽으로 살아있는 사람과 반대로 놓는것 이랍니다. 그리고 호옹백서로 붉은 색 과실은 동쪽으로, 흰색의 과실은 서쪽으로 놓는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동육서로 생선은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 위치하는 것 이랍니다.

 

올 여름 폭염도 많았고 장마, 그리고 집중호우가 많이 있었죠? 서민 경제도 좋지않고, 가계의부담이 가는 차례상이 많고 점점 변화되는 사회속에서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을 간소화 하여 모두들 화목한 추석이 되자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한 집안의 며느리로서 정말 필요하다 생각이드네요.

추석 명절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과 즐겁게 먹고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덕담도 나누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랄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