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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분만 출산전 증상 자궁수축 과정
    육아이야기 2018. 7. 3. 19:04

    자연분만 출산전 증상

    첫 아이를 임신하고 만삭에 이제 41가 되었는데 ~ 아직 아이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는지 나오지 신호가 오지않고 있었다. 처음 인신이고 몸의 변화라 늦게 반응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얼른 쿤이가 나와서 내품에 안기면 좋겠고 안고싶은 엄마의 마음이 샘솟고 있었다. 만삭이라 생활하는데 살짝 불편함도 있었고 대부분 만삭 40주 이상이 되면 출산전 증상이 보는데 나의몸 안에서는 반응이 없다. 켈로이드체질이라 제왕절개를 하면 상처가 나을때 벌어져서 회복이 안되는 체질의 몸이라서 걱정이 많이 앞섰다. 그리고 회복도 자연분만이 훨씬 빨리 된다는 사실에 꼭! 자연분만을 할 테다 하고 의지를 보인뒤 견디고 견디었다. 그리고 검진을 가도 아직도 나의 자궁은 열리지 않고 있다 41주 3일 이슬이 살짝 비쳐지고 아 드디어 나도 이제 출산이 앞다가 왔다는 것이 느껴지고 설레였다.

    출산전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처음 엄마가 되는 순간이라 놀랍고 당황스러울 텐데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두면 좋겠죠? 대표적인 증상을 알려드릴께요.

    태아가 골반으로 내려와서 태동이 줄어든다

    (출산일이 임박했을 때 임산부가 먼저 느낄 수 있는 변화가 활발하던 태아가 점점 우믹임이 적어지고 태동이 거이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태아가 서서히 아래쪽을 내려ㅗ면서 엄마의 골반 속으로 들어갑니다. 외부에서 볼때는 임산부의 배는 점점 아래로 축 쳐저 있고 그동안 자궁에 밀려 있던 위와 횡경막이 내려와서 출산이 임박하면 임산부는 숨 쉬기가 점점 쉬워 집니다).

    이슬이 비친다

    본격적인 출산전 증상으로 진통이 시작 되기 전에 소량의 출열을 이슬이라고 부릅니다. 이슬( 강한 자궁 수축으로 인해 자궁 입구의 점액성 양막이 벗겨지며일어나는 현상)이 비친다면 출산을 위해 자궁이 열리는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양수가 터진다

    태아를 싸고 있던 자궁안에 따뜻한 물 같은 것을 양수라고 하는데 대게는 진토이 사작되고 자궁입구가 열린 다음 양수가 터지는데 경우에 따라서 출산 예정일 전에 아무런 증상 없이 파수가 되기도 하고 양이 적게 흘러나 올수도 있습니다. 양수가 터질때는 물풍선이 터진것 처럼 쏟아져 내리때도 있다. 일단 양수가 터지면 출산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진통이 시작된다

    출산전 증상중 자궁 수죽을 통해 진통이 시작되는데요 진통은 가벼운 생리통이나 요통 처럼 가볍게 시작되어 복부가 팽팽하게 늘어난 느낌처럼 시간이 한번씩 아프다 안 아프다 하다 본격적으로 2시간 간격 또는 1시간 간격으로 시간을 체크하다 규칙적으로 아프기 시작하면 본 진통이 시작이 된것으로 출산이 다가온 것이다. 진통이 시작되었다 싶어서 일찍 병원에 가면 안 되고 초산일 경우 5~10분 간격으로, 출산 경험이 있는 산모는 15~2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면 병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진통이 시작 되어도 바로 아이가 나오는 것이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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