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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아들둘 일상 봄방학 스케쥴~육아이야기 2018. 3. 2. 16:43
또또또 겨울 방학한지 얼마 안되서
봄 방학이 찾아 왔어요!!!
백수처럼 두 아드리랑 집에서 뒹구르르 하다
안되겠다 싶어서 나가자!!!! 하여
데리고 나온 키즈카페~ ㅎㅎ
역시 나오니 쫌 낫구나
두 아들이랑 엄마랑 맘 편히 갈 곳은
키즈카페 밖에 없더라구요
새로생긴 키즈카페에 들어 스자마자
아주 큰 문어가 저희를 반겼어요 ㅋㅋㅋㅋ
문어의 규모에 놀람 ~
문어타고 좋아하는 저희 첫째 ㅋㅋㅋ
문어가 또르르 돌아가더라구요!!!
너무 신기했답니다 ㅎㅎ
엄마도 타고싶은데
타면 무거워서 무너질까봐
좀 참을께 ㅋ
한번씩 아들 둘 인 맘인지라
이런 일상을 잘 기억해 놓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자주 찍어줘요
그랬더니 첫째는 이제 좀 연차가
쌓여서 포즈도 척척 취해 주는 아들 ~ ㅎㅎ
새로생긴 키즈카페라 그런지
아기자기 이쁜 구역이 많더라구요
봄방학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엄청 많이 놀러오고
초등학생 이상 아이들도
친구들이랑 놀러와서 잘 놀더라구요 ㅋㅋ
엄마가 봄방학 사진으로 남길려고
들이대면 자동 브이 하는 큰아들 ㅋㅋ
귀엽다 귀여워 ㅋ
열차도 타고~
은근 키즈카페에 구역구역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아이들이 심심할 틈이 없어요~
그와중에 목마르다고
엄마의 지갑을 뜯어내는 등골 브레이커
우리 둘째~ ㅎㅎ
역시 밖에 나왔으니 음료수도 사먹고
즐겨야 겠죵? ㅎㅎ
시원하게 음료수 한잔 마시고
봄방학 스케줄 1일 통과~
그래도 키즈카페에서 에너지 방출한 다음
집에가면 빨리 자겠지? 도도형제 ~ 만족하였나?
이제 피곤해진 엄마는
얼른 집에 가고 싶다구~
이제 집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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